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 생각한다. 나이를 먹고 대학교를 졸업 한 이후 아침에 작성하는 Todo와 업무에 관한 글 작성 외에 글을 소비하기만 하였지 글을 생산을 해야겠다고 생각 해본적이 없었다.
내가 개발을 진로로 선택한 이후 매주 공부 하면서 다른이의 블로그나, 책을 보면서 그냥 한번 읽고 흘리는 느낌이 강해 블로그를 시작해서 후기나 내가 이해한 내용을 적어 보기로 결심하였다.
하지만 정작 무슨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진행을 하지 못하였다. 글을 구상하고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야겠다 그런 거창한 생각을 하니 더 블로그 시작을 못할것 같아 진입 장벽을 낮춰 글을 작성해 보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TIL(Today I learned)로 진행하면서 글을 작성하는 실력을 늘려보려 한다.